근황 토크 및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계획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볼게요
개요
음.. 엄청나게 오랜만에 글을 쓴다. 블로그에 열심히 쓴 양질의 글만 올리려다보니 귀찮아지고 그 귀찮음은 결국 블로그 유기로 이어졌다…
일단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theme을 바꿨다. (예쁜 것 같아 맘에 든다 - Chirpy theme이다.)
이제는 내 일상이든, 백준 브론즈문제든 겪었던 사소한 버그를 마구잡이로 기록해볼까한다.
사실 이런 글을 누가 읽을지도 모르고 AI들만 읽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말이라도 쓰고 누군가 봐주는 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근황
졸업 후 바로 취업하고 싶었지만 뭔가 잘 안됐다.
내가 잘하는게 뭔지, 하고 싶은 일은 뭔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던 점, 그리고 나의 장점을 어필을 제대로 못한게 아쉽다. 면접까지는 어떻게 여러번 갔는데 실패 후 제대로 피드백하지 않고 이젠 그 때 받았던 질문도 다 까먹어버렸다. 실패라는 감정에 휩싸여 게임만 했던게 조금은 아쉽다. 어짜피 지금은 취업하기가 더 힘든 상황이고 실패가 당연했던건데 그 땐 몰랐다.
하지만 덕분에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보고 있고 앱, 웹, 게임 개발 말고도 다른 길도 좀 찾아보게되면서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좋다.
요즘 하는 것
SAP, ERP 개발 ERP개발이라는 분야를 처음 알게 되었다.
회사의 전사적자원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건데 컴공에서는 이런 분야는 알려주지 않아서 난 처음 알았다. SAP는 ERP 솔루션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블로그로 요즘 공부하는 ABAP, Fiori 등의 개념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운동 운동을 제대로 시작했다.
뱃살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뱃살은 30대가 되기전에 빼야 그 때 고생안한다고 하더라. 고3때부터 찌기 시작해 8년간 10kg이상 쪄왔다. 쉽게 뺄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계속 노력해보려고 한다.
블로그 운영 계획
블로그에는 매우 일상적인 내용도 올리고 매우 쉬운 백준 문제도 풀면 올리려고 한다. 즉 올라가는 내용은 세 종류일 것이다.
- SAP, ERP 관련 CS 지식
- 알고리즘 문제 풀이
- 이런식의 잡담 글
마무리
내가 언제까지 꾸준히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해보겠다.
나는 백준 1500일 연속 스트릭을 채운 꾸준함의 괴물이니까 한번 관성이 생기면 계속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도 하고 싶은일이 다 잘 풀리기 바란다.
또 봅시다!!